[180903]「첫 날」6기 연구생 하라 카렌
여러분
처음 뵙겠습니다
6기 연구생
고등학교 3학년 17살인
카렌땅이라고 하는,
하라 카렌입니다
그럼, 본론으로 들어가서
캐치프레이즈를 하게 해 주세요
(부디! 부디 부디!
기억해 주세욧)
박수를 쳐 주세요
(박수 부탁드립니다)
팔랑팔랑~()
두근두근~()
헤롱헤롱~?()
(↑ 박수 여기까지 부탁드립니다)
카렌땅 /
(엄청나게 외쳐 주세욧)
잘 부탁드립니다
그리고 그리고 오늘은 무려
고베 국제회관 U-19 라이브에서
저희들 6기생의 첫 피로를
하게 해 주셨습니다
곡은
임기응변 GO!(3rd Single 수록곡)와 상상의 시인(2nd Album 수록곡)
이예요
실은
댄스도 노래도 정말로 경험이 없어서
스테이지가 시작되기 직전까지
정말로 불안해서 어쩔 줄 몰랐는데요,
게다가
첫 스테이지가 이렇게나 큰 회장에서
반짝반짝거리는 선배님들과 함께라서
두 배로!! 긴장했습니다---,
손이 차가워지고 떨려서 죽는 줄 알았어..
그래도 스테이지에서 보였던 펜라이트가
무척이나 예뻤다던지
팬 여러분 한 사람 한 사람의 얼굴이 확실히 보였고
따뜻하게 응원해주신 덕분에
저의 첫 스테이지는 즐겁고 즐거워서
(반성할 점이나 개선할 점은 산더미처럼 있지만요...)
평생 잊지 못할 추억이 되었어요
많은 콜 감사했습니다
생방송에서 응원해 주신 여러분도
감사했습니다
아쉽게도 오늘의 스테이지, 보실 수 없었던
지금 이 블로그로 처음 만나는 분들도
감사합니다
꿈에 그리던 NMB48
오디션에 합격한 것도
매일 레슨을 다니는 것도
혹시 꿈이 아닐까라고 생각하고 있었습니다.
하지만 오늘 드디어 NMB48의 일원이 되었다고 실감할 수 있었
습니다.
아직아직 레슨을 쌓지 않으면 안 되는
허당인 상태라 볼품없습니다만
지금부터가
NMB48의
일원으로써의 카렌의 시작이예요
절대 오늘의 일, 모두 함께 웃으며 돌아볼 수 있도록
열심히 하겠습니다
그러니, 여러분도 오늘부터의 카렌땅
허당에서 성공하는 모습을 지켜봐 주세요
그리고 많이 응원해 주세요
많이 많이 응원이 필요합니다!!
실은
동경하고 좋아하는 목표인
야마모토 사야카 상에게 한 꺼풀 벗겨진 카렌의 모습을 보여 드려서
안심하고 졸업하게 해 드리고 싶어요
포지티브
액티브
어그레시브
이 프레이즈를 가슴에 품고 쭉쭉 앞으로 나아갈 거예요
앞으로 카렌을
많이 알아 주신다면 기쁠 거예요
조금이라도 흥미를 가져 주실 수 있도록
활기를 받으실 수 있도록
응원해주실 수 있도록
익숙하지 않지만 마음을 담아서
즐거운 블로그를 많이 쓰고 싶다고 생각합니다
그리고
명찰교환회나 악수회 등 직접 만날 수 있는 기회가
늘어날 것이니 많이 만나러 와서 많이 이야기할 수 있
다면 기쁠 거예요
부디 코멘트, 좋아요도
많이 기다리고 있어-요
잘 부탁드립니다
너무 흥분해서 쓰고 싶은 것, 전하고 싶은 것이 가득해서
결론이 없어져버렸네요오
전해졌다면 좋겠네에
오늘은 그럼그럼
이쯤에서
또 봐냥-
(고양이×2 키우고 있어요)
아,
의상의 퍼플(보라색)의 깅엄 체크
귀여웠네욧
(↑ 이거 정말로 너무 기뻐서 셀카 찍었고
정말 사건이예요. 또, UP할게요)
카렌땅